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바 코시 (문단 편집) == 상세 == 이나바의 고향(오카야마현 츠야마)은 오카야마 역에서 90분에 하나 다니는 로컬 전차로 상당히 오랜 시간 가야 나오는 이른바 깡촌이지만 전국 규모 수학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한 경력도 있는 알아주는 수재였고, 테니스 부에 소속되어 운동도 했으며 [[LOUDNESS]]를 프로 레벨로 카피하는 ICBM이라는 밴드를 꾸릴 정도로 부족함 없이 자라났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후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로 진학, 졸업하였으며 수학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이나바의 전력 때문에 과거에는 교생 실습때 교장이 긴 머리는 안된다고 궁시렁거리자 바로 때려침 → 록음악에 투신함 같은 일화가 전해져 내려왔으나 이후 사실이 정정되고 아예 이나바 본인이 직접 방송에서 해당 에피소드에 대해 자세히 밝힌적이 있다. 이나바가 직접 언급한 것에 따르면 이나바가 교원 자격을 취득하고 1개월간의 초등학교 교생실습을 마친 뒤 중학교로 실습을 하러 갔을때 사건이 벌어졌다. 실습 첫날 배정받은 학교의 교장에게 인사를 하러갔을 때 장발인 이나바를 보고 교장이 손가락으로 가위질을 흉내내면서 "이나바 씨, 그 머리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사실 이나바는 머리카락 자르는 것에 별 거부감이 없었지만 손가락 가위질을 하던 교장의 태도가 불쾌했기 때문에 발끈해서 "안됩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허나 교장도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였는지 이나바에게 바로 강제 휴가를 주어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고, 이에 이나바는 중학교 실습을 포기하고 교사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 교사가 되겠다는 열의가 부족했던 것도 아니여서 당시 진심으로 교사가 되고싶어 노력했었다고 직접 말했다. 대학 재학 중인 85년부터 비잉에 소속되어 기타리스트 마츠카와 토시야의 앨범 「BURNING」에 수수께끼의 보컬 Mr.Crazy TIger로 참여하였다. 무지막지한 성량을 들려준다. 잡지 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으며 코러스나 백 보컬 등의 일을 한다. 비잉의 사장 나가토 다이코는 그를 어떻게든 데뷔시키려고 이나바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었으나 수차례의 멤버 교체 후 자연 소멸했다. 장발에 가죽점퍼를 입고 부모님과 졸업 사진을 찍은 이나바는 그때까지 취직을 못해서 부모님께 매우 죄송한 심정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마츠모토는 잡지 표지에도 사진이 실릴만큼 커리어가 있었지만 이나바는 B'z 결성 직전까지도 가정교사 같은 일을 병행했고 이는 메이킹 필름이나 노래 가사에도 반영되어 있다. 88년은 B'z로 데뷔한 해이기도 하지만 TUBE의 마에다 노부테루의 솔로곡을 주기도 하는 작곡가로서의 면모도 선보인다. B'z의 데뷔 직전 기타를 속성으로 익혔는데, 솔로 프로젝트에서는 셀프 프로듀스에 작사, 작곡, 기타를 담당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